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그리고 그외 많은 선생님

전 작년 10월 말경 입소했던 이쁘니엄마에요^^

(워낙 많은 애들이 오가는 곳이라 기억하시기  쉽지는 않겠지만)

얼굴 하얗고 남자 아이인데 태명이 이쁘니였던ㅎㅎㅎ

벌써 아기가 8개월에 접어들었어요 조리원에 있는 동안 모든 분들이

신경써 주시고 잘 케어해 주셔서 여태 아픈 적 한 번 없이 잘 성장하고

있답니다

모든 분들 안녕히 계시나 진심 궁금해요

조리원에 있는 동안 좋은 기억만 심어주신 그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