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시험관아기 9번만에 찾아온 우리 남장군 ~~
나이가 많은 산모 이며 고혈압 당뇨 까지 있어서
34주 4일에 분만 하고
아가는 2주만에 퇴원해서 같이 조리원 입성
입구 부터 케리어소독과 개인 위생에 신경써 주셔서
안심이 되었고 남편 출입이 당분간 통제
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동안 수고한 남편에게도
꿀같은 휴가를 주기로 했습니다
조금 작은 아가에게 직접 만든 모자도 씌워 주시고
감동 했습니다 ,,
그리고 식사는 개별 방으로 주시는데
당이 있는 저에게
저염식에 잡곡밥 까지 신경 써 주셔서 다행히
당조절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험관 시술로 힘들었던 저에게
보상이라도 해주듯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